공익활동가 재충전의 시간

활력 회복 프로그램 호응 속 마무리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일(금) 저녁 7시 30분 일직동 메가박스AK플라자 지점에서 지역 공익활동 단체 종사자, 광명시 거점 공익활동가 등 120여명을 초대해 영화 ‘좀비딸’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2025년 공익활동가 활력 회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가치 증진을 위해 공익활동가의 쉼과 재충전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공익활동가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에서 활동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계속 다양하게 기획되기를 기대하였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권예성)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공익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력 회복 지원 프로그램이 공익활동가의 노고에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 문화 안착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7월 개소 이후 지역 공익활동 기반 조성 및 시민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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