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현장스케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공익활동가주간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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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익, 변화에 앞장서다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가 대회를 다녀와서』
주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 주간 추진위원회
지난 2026년 7월 2일, 한양대학교 ERICA 컨벤션홀에는 경기도 곳곳에서 모인 공익활동가들의 반가운 인사와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6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였습니다. 필자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정보라 작가의 강연을 듣고, 여러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7월 첫째 주는 공익활동가 주간입니다.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를 다지는 기간입니다. 광명시에서도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역시 이러한 취지에 맞춰 이번 공익활동가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익마켓을 시작으로 개막식, 정보라 작가의 강연, 문화공연, 활동가 대화테이블, 저녁 만찬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러 지역의 활동가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 기획부터 홍보까지 함께 준비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17개 지역, 66개 단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며 행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활동가를 위한 행사'를 넘어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지역은 달라도 공익활동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 자체가 이번 대회의 중요한 성과처럼 느껴졌습니다.
본행사에 앞서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공익활동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미니어처 음식모형을 활용해 냉장고 자석과 키링 제작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나무로 새와 횃대를 만드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서로의 관심사와 활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차와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고려한 행사 운영 방식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은 공익활동이 거창한 구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행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공익잇다’라는 이름의 AI 기반 홍보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익활동의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바탕으로 홍보 영상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복잡한 영상 편집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공익활동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민사회 홍보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 중심의 공익활동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기록되고 확산되는 모습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어진 ‘영감을 잇는 강연’ 순서에는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정보라 작가가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자신을 소설가가 아닌 공익활동가로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소 수줍게 마이크를 잡은 그는 자신의 책 『아무튼, 데모』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여러 편의 소설과 번역서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스스로를 농담처럼 ‘데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알리는 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며 연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작에는 대학 시절 등록금 투쟁 등 사회적 경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는 자연스럽게 유라시아 철도와 동유럽 사회 구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13년 철도 민영화 논란으로 불거진 수서발 KTX 운영체계 개편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접하면서 공공성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 정책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그것이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노동, 복지,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의식이 이후 시민사회 활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강연에서 자신이 함께했던 다양한 집회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투쟁을 언급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일본 기업 닛토덴코의 한국 자회사로 LCD용 편광필름을 생산해 온 기업입니다. 2022년 구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공장은 폐쇄되었지만, 생산 물량은 같은 그룹의 평택 공장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이후 평택 공장에서는 수십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이뤄졌지만 구미 공장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해고 노동자들은 지금도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도 언급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희생자 다수는 이주노동자였습니다. 열악한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문제는 산업재해가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와 연결돼 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장애인 권리 투쟁, 여성 장애인 인권 투쟁,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등 다양한 사회적 현장을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이러한 투쟁들이 모두 사회에서 반복되는 사고와 무책임을 외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문득 아이들과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시청은 뭐 하는 곳이야?”라고 물을 때, 저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해결하는 곳이고, 그것을 국가와 행정이 담당한다”고 설명하곤 합니다.
도로와 신호등을 만들고, 거리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며,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일은 개인이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행정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반복되는 재난과 구조적 불의 앞에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문제는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정보라 작가가 이야기한 여러 집회 현장은 결국 이 질문으로 수렴되는 듯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문제도, 아리셀 화재 참사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사회적 사건도 모두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지만 정작 책임 책임의 주체가 사라진 자리에서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말한 ‘데모’는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책임이 사라진 자리에서 다시 책임을 묻는 행위이며, 외면받은 문제를 사회의 중심으로 끌어오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의 여는 말을 맡은 윤명숙 안산시민사회연대 공동대표의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공익활동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힘들고 외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임에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였으면 합니다.’
공익활동가의 길은 때로 외롭고 고단합니다. 그럼에도 활동가들이 서로를 바라보고 연결되는 이유는 이 일이 단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공익활동은 혼자의 힘으로 완성되는 일이 아닙니다. 서로의 경험 목소리, 연대가 모일 때 비로소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로 시작된 작은 문제 제기가 여러 사람의 공감과 연대로 확장될 때, 멈춰 있던 사회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짧지만 밀도 있었던 이 하루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활동가들에게 든든한 응원으로 남고 또 다른 연대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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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기자단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가 대회를 다녀와서』
주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 주간 추진위원회
지난 2026년 7월 2일, 한양대학교 ERICA 컨벤션홀에는 경기도 곳곳에서 모인 공익활동가들의 반가운 인사와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6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였습니다. 필자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정보라 작가의 강연을 듣고, 여러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7월 첫째 주는 공익활동가 주간입니다.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를 다지는 기간입니다. 광명시에서도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역시 이러한 취지에 맞춰 이번 공익활동가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익마켓을 시작으로 개막식, 정보라 작가의 강연, 문화공연, 활동가 대화테이블, 저녁 만찬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러 지역의 활동가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 기획부터 홍보까지 함께 준비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17개 지역, 66개 단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며 행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활동가를 위한 행사'를 넘어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지역은 달라도 공익활동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 자체가 이번 대회의 중요한 성과처럼 느껴졌습니다.
본행사에 앞서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공익활동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미니어처 음식모형을 활용해 냉장고 자석과 키링 제작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나무로 새와 횃대를 만드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서로의 관심사와 활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차와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고려한 행사 운영 방식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은 공익활동이 거창한 구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행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공익잇다’라는 이름의 AI 기반 홍보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익활동의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바탕으로 홍보 영상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복잡한 영상 편집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공익활동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민사회 홍보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 중심의 공익활동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기록되고 확산되는 모습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어진 ‘영감을 잇는 강연’ 순서에는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정보라 작가가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자신을 소설가가 아닌 공익활동가로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소 수줍게 마이크를 잡은 그는 자신의 책 『아무튼, 데모』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여러 편의 소설과 번역서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스스로를 농담처럼 ‘데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알리는 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며 연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작에는 대학 시절 등록금 투쟁 등 사회적 경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는 자연스럽게 유라시아 철도와 동유럽 사회 구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13년 철도 민영화 논란으로 불거진 수서발 KTX 운영체계 개편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접하면서 공공성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 정책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그것이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노동, 복지,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의식이 이후 시민사회 활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강연에서 자신이 함께했던 다양한 집회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투쟁을 언급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일본 기업 닛토덴코의 한국 자회사로 LCD용 편광필름을 생산해 온 기업입니다. 2022년 구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공장은 폐쇄되었지만, 생산 물량은 같은 그룹의 평택 공장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이후 평택 공장에서는 수십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이뤄졌지만 구미 공장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해고 노동자들은 지금도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도 언급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희생자 다수는 이주노동자였습니다. 열악한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문제는 산업재해가 개인의 부주의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와 연결돼 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장애인 권리 투쟁, 여성 장애인 인권 투쟁,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등 다양한 사회적 현장을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정보라 작가는 이러한 투쟁들이 모두 사회에서 반복되는 사고와 무책임을 외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문득 아이들과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시청은 뭐 하는 곳이야?”라고 물을 때, 저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해결하는 곳이고, 그것을 국가와 행정이 담당한다”고 설명하곤 합니다.
도로와 신호등을 만들고, 거리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며,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일은 개인이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행정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반복되는 재난과 구조적 불의 앞에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문제는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정보라 작가가 이야기한 여러 집회 현장은 결국 이 질문으로 수렴되는 듯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문제도, 아리셀 화재 참사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사회적 사건도 모두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지만 정작 책임 책임의 주체가 사라진 자리에서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말한 ‘데모’는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책임이 사라진 자리에서 다시 책임을 묻는 행위이며, 외면받은 문제를 사회의 중심으로 끌어오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의 여는 말을 맡은 윤명숙 안산시민사회연대 공동대표의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공익활동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힘들고 외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임에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였으면 합니다.’
공익활동가의 길은 때로 외롭고 고단합니다. 그럼에도 활동가들이 서로를 바라보고 연결되는 이유는 이 일이 단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공익활동은 혼자의 힘으로 완성되는 일이 아닙니다. 서로의 경험 목소리, 연대가 모일 때 비로소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로 시작된 작은 문제 제기가 여러 사람의 공감과 연대로 확장될 때, 멈춰 있던 사회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짧지만 밀도 있었던 이 하루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활동가들에게 든든한 응원으로 남고 또 다른 연대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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