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평생학습 포럼 ‘지역 공동체 자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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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이 지역 공동체 자산을 만났을 때?
광명시평생학습원·경기도평생학습진흥원, 평생학습포럼 개최
광명시 는 ‘원조’ 평생학습도시입니다. 대한민국 1호 평생학습도시이죠. 99년 3월부터 평생학습도시 를 선언하고 추진해왔습니다. 국가보다 2년 앞서 시행한 것입니다. 평생학습도시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도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동의하시나요?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도시 여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역에서 원하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이웃과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광명시민들은 평생학습도시의 시민으로서 이러한 배움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지역보다는 평생학습에 참여할 권리와 기회가 더 많이 보장되고 있다고 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더 많이 보장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99년부터 시작된 광명시평생학습도시의 역사와 성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펼쳐 보이는 것은 본 글의 목적이 아닙니다. 평생학습도시를 앞장서서 추진해 온 광명시가 최근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매우 진일보한 문제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략하게나마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평생학습포럼이 2025년 6월 25일(수) 오후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 포럼 주제는 “평생학습도시 생존전략 지역 공동체 자산화”입니다. ‘평생학습도시’와 ‘지역 공동체 자산화’라고 하는 두 개의 테마(주제)가 어느 접점에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광명시는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는 일에도 열심히고, 최근에 지역 공동체 자산화를 추진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 자산화가 무엇일까요. 평생학습도시와 마찬가지로 지역 공동체 자산화의 필요성에는 여러 문제의식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큰 문제의식은 이런 것이라고 이해해봅니다. 지역 내부에서 생산 활동과 같은 여러 형태의 활동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그 결과 창출된 부(이윤, 성과 등)가 지역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남게 되고, 지역에서 재투자되면서 지역에서 순환되는 시스템을 갖게 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여러 이유로 인해 이러한 지역경제 혹은 지역 내부의 순환시스템을 상상하고,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내부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에 머물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심지어 국내가 아닌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단순화해보면 지역은 더 가난해지겠지요. 심지어 수탈된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분석해가다보면 여러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개선점, 대안을 검토해야만 합니다. 지역에서 발생된 부를 지역에 붙들어 두는 여러 장치를 고안할 필요가 있고, 시도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지역 기업에서 생산된 물품을 지역의 공공기관 이나 기업에서 구매해 주고, 그렇게 발생된 매출이 지역에 다시 투자되도록 고안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공공자산을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자산을 늘려가는 것도 방식일 것입니다. 여러 #상상력 과 실험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오래전부터 실천해 온 국외 도시들의 사례도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은 광명시 내 사회적경제 (사회연대경제) 영역에서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과 같은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들은 지역 문제 해결의 여러 방안을 모색합니다. 지역문제 해결은 결국 지역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연결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순환 모델을 고민하는 것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과도 문제의식이 맞닿게 됩니다.
그런데 광명시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학습을 통해 학습자(개인, 시민)와 지역,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지요. 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이웃들과 연결되고, 함께 변화하고 성장 하는 것입니다. 시민 학습공동체들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시민참여의 방식 혹은 모델이 지역 공동체 자산화라는 추진 모델과도 접점이 생기는 것이지요. 평생학습과 사회적경제가 학습을 매개로 지역 문제 해결의 여러 단초들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문제의식, 전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번 평생학습 포럼이 개최된 배경, 이유입니다.
광명시평생학습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시평생학습원이 운영하는 광명자치대학 의 학장을 맡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존 강연을 통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적극적으로 타진했지요.
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 을 매개로 이웃과 연결되는 학습 공동체 관계가 형성돼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자산화와 같은 경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조달이나 민간개발 시 기부채납, 유휴 공공시설 활용 등 여러 아이디어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 지원과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선행되어야 하고, 보다 근본적인 것은 “학습을 통한 변화”, “시민들과 함께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소신을 강조했습니다.
광명시 평생학습도시와 오래 인연을 맺고 있는 양병찬 교수(공주대학교 교육학과)도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평생학습의 사회적 전환”에 대한 필요성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타진했습니다. 양 교수는 기존 교양이나 취미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적 성장 위주의 ‘평생교육’의 문제점을 넘어서서, 학습을 매개로 한 새로운 사회적 관계 구축과 이를 통한 시민적 역량 을 키워 사회적 경제 활동 참여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사회적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교육과 생산이 연결되어 선순환 되는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제안이지요. 이 때 개념은 교육의 자원들이 지역에 단순 동원되는 것이 아닌, 지역 교육 공동자산(커먼즈)로서 기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역 공동체 자산을 매개로 한 지역 선순환 모델에 지역 교육 자산이 결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양 교수는 이를 기존의 평생학습도시에서 확장된 ‘공유학습도시 (Learning Commons City)’라는 개념으로 문제의식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장지은 박사(성균관대학교)는 “공동체 학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역 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실행역량 조건”을 발표했다. 학습 공동체들은 집단학습 과정과 실천을 통해 새로운 관계와 정체성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그들만의 고유한 지식(로컬지)을 만들어 간다고 설명합니다. 그러한 활동 결과는 학습 동아리, 봉사 활동, 비즈니스 와 같은 학습 공동체 유형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즉, ‘공동체 학습’의 경험과 여러 유용성을 창출하는 ‘쓰임새 학습’의 경험이 지역 자산화의 실행 역량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지요. 저도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것인지 걱정입니다. 두 교수님의 발표 내용을 압축해서 전달하려고 하니 솔직히 어렵네요. 혹여 부족한 점은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많은 개념과 패러다임 이 제안된 포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의 문제의식에서 이해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포럼에서 제안된 여러 내용들을 다시 되뇌어 보고, 관심 있는 분들, 혹은 관계자분들이 그야말로 학습공동체가 되어 함께 공부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참여 해보고 싶습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광명시평생학습원·경기도평생학습진흥원, 평생학습포럼 개최
광명시 는 ‘원조’ 평생학습도시입니다. 대한민국 1호 평생학습도시이죠. 99년 3월부터 평생학습도시 를 선언하고 추진해왔습니다. 국가보다 2년 앞서 시행한 것입니다. 평생학습도시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도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동의하시나요?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도시 여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역에서 원하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이웃과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광명시민들은 평생학습도시의 시민으로서 이러한 배움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지역보다는 평생학습에 참여할 권리와 기회가 더 많이 보장되고 있다고 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더 많이 보장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99년부터 시작된 광명시평생학습도시의 역사와 성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펼쳐 보이는 것은 본 글의 목적이 아닙니다. 평생학습도시를 앞장서서 추진해 온 광명시가 최근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매우 진일보한 문제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략하게나마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평생학습포럼이 2025년 6월 25일(수) 오후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 포럼 주제는 “평생학습도시 생존전략 지역 공동체 자산화”입니다. ‘평생학습도시’와 ‘지역 공동체 자산화’라고 하는 두 개의 테마(주제)가 어느 접점에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광명시는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는 일에도 열심히고, 최근에 지역 공동체 자산화를 추진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 자산화가 무엇일까요. 평생학습도시와 마찬가지로 지역 공동체 자산화의 필요성에는 여러 문제의식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큰 문제의식은 이런 것이라고 이해해봅니다. 지역 내부에서 생산 활동과 같은 여러 형태의 활동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그 결과 창출된 부(이윤, 성과 등)가 지역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남게 되고, 지역에서 재투자되면서 지역에서 순환되는 시스템을 갖게 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여러 이유로 인해 이러한 지역경제 혹은 지역 내부의 순환시스템을 상상하고,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내부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에 머물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심지어 국내가 아닌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단순화해보면 지역은 더 가난해지겠지요. 심지어 수탈된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분석해가다보면 여러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개선점, 대안을 검토해야만 합니다. 지역에서 발생된 부를 지역에 붙들어 두는 여러 장치를 고안할 필요가 있고, 시도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지역 기업에서 생산된 물품을 지역의 공공기관 이나 기업에서 구매해 주고, 그렇게 발생된 매출이 지역에 다시 투자되도록 고안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공공자산을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자산을 늘려가는 것도 방식일 것입니다. 여러 #상상력 과 실험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오래전부터 실천해 온 국외 도시들의 사례도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은 광명시 내 사회적경제 (사회연대경제) 영역에서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과 같은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들은 지역 문제 해결의 여러 방안을 모색합니다. 지역문제 해결은 결국 지역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연결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순환 모델을 고민하는 것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과도 문제의식이 맞닿게 됩니다.
그런데 광명시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학습을 통해 학습자(개인, 시민)와 지역,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지요. 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이웃들과 연결되고, 함께 변화하고 성장 하는 것입니다. 시민 학습공동체들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시민참여의 방식 혹은 모델이 지역 공동체 자산화라는 추진 모델과도 접점이 생기는 것이지요. 평생학습과 사회적경제가 학습을 매개로 지역 문제 해결의 여러 단초들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문제의식, 전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번 평생학습 포럼이 개최된 배경, 이유입니다.
광명시평생학습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시평생학습원이 운영하는 광명자치대학 의 학장을 맡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존 강연을 통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적극적으로 타진했지요.
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 을 매개로 이웃과 연결되는 학습 공동체 관계가 형성돼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자산화와 같은 경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조달이나 민간개발 시 기부채납, 유휴 공공시설 활용 등 여러 아이디어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 지원과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선행되어야 하고, 보다 근본적인 것은 “학습을 통한 변화”, “시민들과 함께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소신을 강조했습니다.
광명시 평생학습도시와 오래 인연을 맺고 있는 양병찬 교수(공주대학교 교육학과)도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평생학습의 사회적 전환”에 대한 필요성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타진했습니다. 양 교수는 기존 교양이나 취미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적 성장 위주의 ‘평생교육’의 문제점을 넘어서서, 학습을 매개로 한 새로운 사회적 관계 구축과 이를 통한 시민적 역량 을 키워 사회적 경제 활동 참여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사회적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교육과 생산이 연결되어 선순환 되는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제안이지요. 이 때 개념은 교육의 자원들이 지역에 단순 동원되는 것이 아닌, 지역 교육 공동자산(커먼즈)로서 기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역 공동체 자산을 매개로 한 지역 선순환 모델에 지역 교육 자산이 결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양 교수는 이를 기존의 평생학습도시에서 확장된 ‘공유학습도시 (Learning Commons City)’라는 개념으로 문제의식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장지은 박사(성균관대학교)는 “공동체 학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지역 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실행역량 조건”을 발표했다. 학습 공동체들은 집단학습 과정과 실천을 통해 새로운 관계와 정체성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그들만의 고유한 지식(로컬지)을 만들어 간다고 설명합니다. 그러한 활동 결과는 학습 동아리, 봉사 활동, 비즈니스 와 같은 학습 공동체 유형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즉, ‘공동체 학습’의 경험과 여러 유용성을 창출하는 ‘쓰임새 학습’의 경험이 지역 자산화의 실행 역량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지요. 저도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것인지 걱정입니다. 두 교수님의 발표 내용을 압축해서 전달하려고 하니 솔직히 어렵네요. 혹여 부족한 점은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많은 개념과 패러다임 이 제안된 포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의 문제의식에서 이해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포럼에서 제안된 여러 내용들을 다시 되뇌어 보고, 관심 있는 분들, 혹은 관계자분들이 그야말로 학습공동체가 되어 함께 공부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참여 해보고 싶습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