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칼럼] 세상의 변화에는 늘 공익활동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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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에는 늘 공익활동가가 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이하여…
매년 7월의 시작을 ‘공익활동가 주간’으로 지정한 데에는 분명한 취지가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공공선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향한 존중과 응원을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광명시 에서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의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기록하며, 지역 내 공익활동 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기 전까지는, 저도 이 주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매달 센터에서 안내하는 일정과 공지를 확인하며 활동에 참여해 왔을 뿐, 공익활동가를 위한 주간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익활동가 주간이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펴보니, 전국적으로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올해 진행 된 공익활동가 주간의 전국적인 활동 중 일부입니다.
전국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현장들
6월 30일(월), 서울 국회
–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새 정부의 책임 과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새 정부의 시민사회 전담기구 설치 필요성과 법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 활동가와 국회·정부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7월 2일(수), 서울
– ‘공익활동가 건강 실태 및 지원 방안’ 토론회와 함께, ‘공익활동가 지속가능지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통계 기반의 위기 진단과 함께 제도적․정책적 대안 논의가 병행되어 실질적 변화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지방의 현장, 지역 밀착 프로그램
– 부산(7/1), 대구·경북(7/1), 충남(7/2), 대전(7/2), 광명(7/3)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가의 식탁(공탁)’, ‘지역 공익활동가 포럼’, ‘공론장’, ‘수다회’ 등 다양한 모임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경기도 에서는 7월 1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 날”이란 슬로건 아래, 연대장터, 공동체 밥상, 토크쇼, 공론장, 퍼포먼스로 구성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전국 단위 캠페인
– ‘ 공탁 ’이라는 이름의 응원 캠페인은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펼쳐졌습니다. 단순한 식탁공유를 넘어 ‘공익활동가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았으며, 부산·천안·관악 등지에서 활발히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프로젝트 –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 활동가 개인의 삶과 목소리에 집중해 글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활동가 인터뷰어 공개 모집(5월)부터, 현장 인터뷰(6/24~7/4) 및 게시 준비, 사례비 지급까지 구조적으로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고 나니, 자연스레 ‘그렇다면 광명시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마침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담당자분께서 따뜻한 안내와 함께 지역행사를 소개해주셨고, 저는 시간을 조정해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 ‘2025 협치 기반 공동컨퍼런스 ’와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행사에 반드시 참여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광명시의 공익활동가 주간
직접 참여한 이 행사들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컨퍼런스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하고 발언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전문적인 주제라 참여율이 낮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오히려 현장의 열기와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시민사회에 대한 논의가 시민들 스스로의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의 기조발제에서는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흐름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난 수년 간 #공익활동 을 둘러싼 제도적 흐름과 최근 정부 정책의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고민이 공유되었는데, 이를 통해 시민사회와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이 지역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패널토론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민, 단체 관계자, 행정 담당자들이 같은 자리에 앉아 공익활동의 어려움, 보람,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모습은 진정한 협치의 실현처럼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는 “이 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행정과 시민이 진지하게 마주 앉은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제는 중간지원조직도 그 자체로 공공성을 가진 활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특별했던 초대
이어진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대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천연 립스틱 만들기 체험에 참석했는데, 겉보기에는 소소한 체험형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안에는 공익적 가치가 깊이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립스틱 속 유해 화학성분, 특히 황색 3호, 4호, 5호 등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 주셨고,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립스틱을 4kg 가까이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물질들은 특히 임산부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여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접하면서 저는 공익활동이란 단지 정책을 바꾸거나 제도를 개선하는 일만이 아니라, 생활 속 위험을 알아채고 이를 공유하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일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내가 단순한 체험 참가자가 아니라, 공익활동가로 초대받았다는 감각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을 계기로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천연 립스틱’이라는 주제를 단순한 체험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는 활동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을 통해, 특히 젊은 여성들과 청소년을 둔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공익활동을 주최해 보고 싶습니다.
공익은 거창하지 않아도 빛난다
이번 주간은 저의 인생에 큰 #전환점 이 되었습니다. 활동가란 꼭 무대 위에서 연설하거나 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공익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공익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공익의 씨앗을 발견해 나가보려 합니다.
공익을 향한 실천에 거창한 수식어는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일상과 만나는 순간에 더욱 빛나는 것이 바로 공익 아닐까요. 강당에서의 진지한 토론,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 립스틱, 시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 공론장에서 공익을 보았습니다. 그 일상의 순간들이 바로 우리의 도시, 우리의 이웃, 우리의 삶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은 끝났지만, 공익을 향한 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 저도 작은 보탬이 되는 활동가로 꾸준히 함께하고자 합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이하여…
매년 7월의 시작을 ‘공익활동가 주간’으로 지정한 데에는 분명한 취지가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공공선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향한 존중과 응원을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광명시 에서 공익활동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의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기록하며, 지역 내 공익활동 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익활동가 주간을 맞기 전까지는, 저도 이 주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매달 센터에서 안내하는 일정과 공지를 확인하며 활동에 참여해 왔을 뿐, 공익활동가를 위한 주간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익활동가 주간이 무엇인지, 왜 생겼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펴보니, 전국적으로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올해 진행 된 공익활동가 주간의 전국적인 활동 중 일부입니다.
전국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현장들
6월 30일(월), 서울 국회
–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새 정부의 책임 과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새 정부의 시민사회 전담기구 설치 필요성과 법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 활동가와 국회·정부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7월 2일(수), 서울
– ‘공익활동가 건강 실태 및 지원 방안’ 토론회와 함께, ‘공익활동가 지속가능지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통계 기반의 위기 진단과 함께 제도적․정책적 대안 논의가 병행되어 실질적 변화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지방의 현장, 지역 밀착 프로그램
– 부산(7/1), 대구·경북(7/1), 충남(7/2), 대전(7/2), 광명(7/3)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가의 식탁(공탁)’, ‘지역 공익활동가 포럼’, ‘공론장’, ‘수다회’ 등 다양한 모임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경기도 에서는 7월 1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기도 공익활동가대회’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 날”이란 슬로건 아래, 연대장터, 공동체 밥상, 토크쇼, 공론장, 퍼포먼스로 구성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전국 단위 캠페인
– ‘ 공탁 ’이라는 이름의 응원 캠페인은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펼쳐졌습니다. 단순한 식탁공유를 넘어 ‘공익활동가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았으며, 부산·천안·관악 등지에서 활발히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프로젝트 –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 활동가 개인의 삶과 목소리에 집중해 글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활동가 인터뷰어 공개 모집(5월)부터, 현장 인터뷰(6/24~7/4) 및 게시 준비, 사례비 지급까지 구조적으로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고 나니, 자연스레 ‘그렇다면 광명시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마침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담당자분께서 따뜻한 안내와 함께 지역행사를 소개해주셨고, 저는 시간을 조정해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 ‘2025 협치 기반 공동컨퍼런스 ’와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행사에 반드시 참여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광명시의 공익활동가 주간
직접 참여한 이 행사들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컨퍼런스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하고 발언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전문적인 주제라 참여율이 낮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오히려 현장의 열기와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시민사회에 대한 논의가 시민들 스스로의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의 기조발제에서는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흐름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난 수년 간 #공익활동 을 둘러싼 제도적 흐름과 최근 정부 정책의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고민이 공유되었는데, 이를 통해 시민사회와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이 지역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패널토론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민, 단체 관계자, 행정 담당자들이 같은 자리에 앉아 공익활동의 어려움, 보람,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모습은 진정한 협치의 실현처럼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는 “이 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행정과 시민이 진지하게 마주 앉은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제는 중간지원조직도 그 자체로 공공성을 가진 활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특별했던 초대
이어진 ‘공익활동가 특별한 초대’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대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천연 립스틱 만들기 체험에 참석했는데, 겉보기에는 소소한 체험형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안에는 공익적 가치가 깊이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립스틱 속 유해 화학성분, 특히 황색 3호, 4호, 5호 등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 주셨고,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립스틱을 4kg 가까이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물질들은 특히 임산부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여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접하면서 저는 공익활동이란 단지 정책을 바꾸거나 제도를 개선하는 일만이 아니라, 생활 속 위험을 알아채고 이를 공유하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일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내가 단순한 체험 참가자가 아니라, 공익활동가로 초대받았다는 감각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을 계기로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천연 립스틱’이라는 주제를 단순한 체험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는 활동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을 통해, 특히 젊은 여성들과 청소년을 둔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공익활동을 주최해 보고 싶습니다.
공익은 거창하지 않아도 빛난다
이번 주간은 저의 인생에 큰 #전환점 이 되었습니다. 활동가란 꼭 무대 위에서 연설하거나 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공익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공익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공익의 씨앗을 발견해 나가보려 합니다.
공익을 향한 실천에 거창한 수식어는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일상과 만나는 순간에 더욱 빛나는 것이 바로 공익 아닐까요. 강당에서의 진지한 토론,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 립스틱, 시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 공론장에서 공익을 보았습니다. 그 일상의 순간들이 바로 우리의 도시, 우리의 이웃, 우리의 삶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은 끝났지만, 공익을 향한 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 저도 작은 보탬이 되는 활동가로 꾸준히 함께하고자 합니다.
공익홀씨단 소개
공익홀씨단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속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소식, 인터뷰, 공익칼럼 등을 작성하는 공익활동 홍보기자단 입니다.
시민기록자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