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입니다.
오늘의 #공익활동소식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서명운동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삼풍참사 30주기를 맞이하는 날인데요.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부상이 발생한 참사인데도
한국 사회에 다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당시 서울시와 정부는 일방적으로 구조/수습을 중단했고, 하다못해 일부 시신을 유실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족을 찾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의 시신이 발견된 #난지도 노을공원에 추모 표지석 설치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수습자와 가족들의 슬픔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
난지도 노을공원에 추모 표지석 설치를 위해 서명 부탁드립니다.

✍️서명동참
아래 링크를 통해 서명에 동참해주세요.